대구반월당안과 선택 시 고도근시 렌즈삽입술 부작용과 각막 내피세포 기준은 무엇인가요?
왜 고도근시 환자들은 라식, 라섹 대신 렌즈삽입술을 고려해야 할까요?
렌즈삽입술의 주요 대상인 고도근시는 안구의 앞뒤 길이(안축장)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며 발생하는 진행성 굴절 이상 질환입니다. 안축장이 길어질수록 각막과 망막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 시 잔여 각막량이 부족해질 위험이 높습니다. 잔여 각막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각막이 앞쪽으로 돌출하는 안구건조증 및 각막확장증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구반월당안과를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중 고도근시나 난시가 심해 레이저 시력교정이 불가능한 경우, 눈 안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안내렌즈삽입술(Phakic IOL)이 안전한 대안이 됩니다. 수술적 치료 이전의 비수술적 대안으로는 특수 고산소 투과성 하드렌즈(RGP) 또는 일반 안경 착용이 있으며, 안구 성장이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이거나 최근 1년간 근시 진행도가 활발하다면 이러한 보존적 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치료 시점: 각막 절삭량이 너무 많아 라식·라섹이 불가능한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 또는 각막 비대칭이 확인될 때
비수술 관리: 안구 성장이 완전히 멈추고 최근 1년간 시력 변화가 없으며, 고산소 투과성 하드렌즈(RGP)나 안경 착용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때까지
치료 선택: 전방 깊이(ACD) 2.8mm 이상, 각막 내피세포 수(ECD) 2,000개/mm² 이상을 기준으로 해부학적 적합성 평가 후 전방 또는 후방 렌즈 결정

전방 렌즈와 후방 렌즈의 특징과 선택 기준은 어떻게 다른가요?
렌즈삽입술은 크게 렌즈가 고정되는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전방 렌즈와 후방 렌즈로 구분됩니다. 다수의 임상 관찰 연구에 따르면, 두 방식 모두 시력 교정의 정확성은 우수하지만 안구의 내부 구조에 따라 적응증과 제한점이 명확히 갈립니다.
우선 전방 고정형 렌즈(알티산 등)는 홍채에 직접 렌즈를 집게처럼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홍채와 수정체 사이의 간격을 넓게 유지하기 때문에 수정체 접촉으로 인한 백내장 유발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각막 내피세포와 물리적으로 매우 가까이 배치되기 때문에 눈을 비비는 충격 등이 발생할 경우 각막 내피세포 감소를 자극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경과 검찰이 요구되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반면, 후방형 렌즈의 대표 주자인 아쿠아ICL은 홍채 뒤쪽과 수정체 앞쪽의 후방 공간에 삽입됩니다. 렌즈 중앙부에 36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어 눈 속의 방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존합니다. 덕분에 수술 전 홍채절개술을 시행할 필요가 없어 통증과 빛 번짐을 대폭 줄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 내부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수정체와 지나치게 밀착될 경우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고, 방수의 배출로가 좁아지면 급격한 안압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제한점이 존재합니다. 대구반월당 지역에서 안정적인 시력 교정을 원하신다면 이러한 해부학적 공간의 정밀한 측정이 최우선과제입니다.
| 구분 | 전방 렌즈 (알티산 계열) | 후방 렌즈 (ICL 계열) |
|---|---|---|
| 삽입 위치 | 홍채 앞쪽 (홍채 고정형) | 홍채와 수정체 사이 (후방) |
| 장점 (Benefit) | 렌즈 이탈 우려가 적고 수정체 접촉으로 인한 백내장 유발 가능성이 낮음 | 절개창이 작아 회복이 빠르며 외관상 보이지 않고 홍채절개술이 불필요함 (아쿠아 ICL 기준) |
| 제한점 (Limitation) | 각막 내피세포 손상 위험이 후방 렌즈에 비해 다소 높음 | 수정체와의 거리가 좁을 경우 백내장 발생 가능성 및 미세한 안압 상승 위험이 존재함 |
대한안과학회(2021년 임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렌즈삽입술 전 정밀 검사 시 전방 깊이(ACD)와 각막 내피세포 밀도(ECD)의 정량적 확인이 최우선이며, 안전 기준 미달 시 수술을 제한해야 합니다.

렌즈삽입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검사 체크리스트는 무엇인가요?
렌즈삽입술 후 만족스러운 예후를 얻기 위해서는 검사의 정밀성이 수술 자체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각막 내피세포는 한 번 감소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으므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각막 내피세포 수가 일시적으로 낮게 측정되었더라도 장기간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일시적인 부종 상태인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 후 재검사 시 정상 범위로 회복되어 수술이 가능한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 각막 내피세포 수 검증: 세포 수가 mm²당 최소 2,000개 이상(권장 2,500개 이상)으로 유지되는지 점검
- 전방 깊이(ACD) 측정: 내피세포에서 수정체까지의 거리가 최소 2.8mm 이상인지 UHR-OCT로 확인
- 안압 상태 점검: 방수 흐름에 방해를 받지 않고 안압(IOP) 수치가 정상 범위(10~21mmHg)를 충족하는지 검사
- 굴절력 안정성: 최근 1년간 근시/난시 진행이 멈추고 시력 변화가 미미한 상태인지 확인
시술 결정 의사결정 Flow
1단계 (조건 확인): 만 18세 이상이며 안구 성장 정지, 각막 두께가 얇거나 고도근시가 심해 라식·라섹 부적합 판정
2단계 (정량 분석): 초고해상도 안구단층촬영(UHR-OCT) 및 각막 내피세포 수(ECD) 정밀 검사 수행
3단계 (최종 결정): 전방 깊이 2.8mm 및 내피세포 2,000개/mm² 이상 만족 시 맞춤형 안내렌즈 선택 후 수술 확정
자주 묻는 질문(FAQ)
Q렌즈삽입술 후 안압 상승이나 백내장 부작용이 생길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국내외 학회 가이드라인 및 다수의 메타분석에 따르면, 후방 렌즈삽입술(ICL) 후 조기 안압 상승이나 백내장 발생률은 약 1% 내외로 매우 낮습니다. 특히 자체 방수 홀이 있는 아쿠아ICL 도입 이후에는 홍채절개술 없이도 방수 흐름이 원활하여 급성 안압 상승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수정체와의 거리(Vaulting)가 너무 가깝거나 멀 경우 백내장이나 미세 안압 상승이 유발될 수 있어, 수술 후 초기 1~3개월간 밀착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Q수술 후 각막 내피세포 손상은 시간이 흐르면 계속 진행되나요?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도 매년 약 0.5% 내외의 각막 내피세포가 자연 감소합니다. 안전한 렌즈삽입술의 경우 렌즈와 각막 내피 간의 거리를 안전하게 유지하면 추가적인 손상률은 자연 감소 수준으로 수렴합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매년 내피세포 수를 추적 확인하는 것이 영구적인 각막 손상을 방지하는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Q렌즈가 눈 속에서 돌아가거나 이탈할 가능성도 있나요?
후방 렌즈의 경우 눈 속 모양체 홈(Ciliary Sulcus)에 안정적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일상적인 운동이나 강한 충격에도 쉽게 이탈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개인의 안구 크기에 맞지 않는 너무 작은 크기의 렌즈를 삽입했거나 난시용 렌즈의 경우 미세한 회전축 변화가 발생하여 시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미세 조정이나 렌즈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별 치료 결정은 영상 검사와 대면 진료를 통해 개별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작성자: 의료 콘텐츠 에디터 (의학 정보 리서치 기반)
감수: 해당 진료과 전문의 자문
최종 검토일: 2026-06-15
참고 가이드라인: 2022년 대한안과학회 굴절수술 가이드라인, 2023년 미국안과학회(AAO) 임상 가이드라인
의학적 판단의 중립성 및 마무리
해당 치료의 핵심은 특정 장비나 유행하는 수술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별적인 신체 구조와 상태에 가장 적합한 의학적 선택을 내리는 것입니다. 모든 시술은 장단점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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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대구난초꽃피다안과의 의학적 자문을 바탕으로 제작된 전문 의료 칼럼입니다.
본문에 사용된 인포그래픽은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실제 임상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일반적인 의학적 가이드라인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